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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공에 손내밀고 악수…또 치매설 불거진 79세 바이든 [영상]

2022-04-15 335 Dailymotion

  <br /> 조 바이든(79) 미국 대통령이 연설 후 아무도 없는 허공에 대고 악수를 청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.  <br />   <br /> 14일(현지시간)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 있는 농업·기술(A&T) 주립대학에서 연설을 했다. <br />   <br /> 바이든 대통령은 “여러분께 신의 은총을 빈다”는 일반적인 말로 연설을 마친 뒤 오른쪽으로 몸을 돌리고 악수를 청했다. 청중은 다소 떨어진 곳에 있었고, 주변엔 악수를 받아줄 사람이 없었다. 잠시 후 바이든 대통령은 손을 거둔 후 뒤돌아서 잠시 서성이다 퇴장했다. <br />   <br /> 바이든 대통령은 79세의 고령이기에 건강 문제는 언론과 대중의 비상한 관심사다. 주요 인사의 이름을 잊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을 보여 인지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.   <br />   <br /> 연설은 반도체 생산을 위해 지정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의회를 압박하는 내용이었다.   <br />   <br />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이날 눈알을 굴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바이든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.   <br />   <br />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12일 국영 MBC방송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건망증을 조롱하는 코미디 영상을 내보내기도 했다.   <br />   <br /> 14일 영국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사우디에서 방송된 풍자 영상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 분장한 코미디언이 연단 앞으로 나와 “푸틴, 내 말을 잘 들어라. 매우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. 메시지는 바로…”라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63828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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